사진=MBC '라디오스타'   [뷰어스=윤지호 기자]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남편 백종원과 첫 소개팅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부담 없는 자리로 만들고파 편한 슬리퍼에 차까지 몰고 나간 그는 백종원과 이야기가 너무 잘 맞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회상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간 지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무렵, 백종원이 모히또를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즉석에서 깻잎과 소주를 이용한 ‘깻잎 모히또’를 만들어 줬다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척척 만들어낸 술이 눈이 동그랗게 뜨일 정도로 맛있었다고 표현했다. 애프터 신청은 백종원이 “카톡해도 되냐”고 먼저 물었고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유진, 깻잎 모히또에 ‘토끼눈’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9 01:11 | 최종 수정 2137.10.27 00:00 의견 0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뷰어스=윤지호 기자] 소유진이 백종원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남편 백종원과 첫 소개팅 만남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부담 없는 자리로 만들고파 편한 슬리퍼에 차까지 몰고 나간 그는 백종원과 이야기가 너무 잘 맞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고 회상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러간 지 모를 정도로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무렵, 백종원이 모히또를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고 즉석에서 깻잎과 소주를 이용한 ‘깻잎 모히또’를 만들어 줬다고 설명했다.

소유진은 척척 만들어낸 술이 눈이 동그랗게 뜨일 정도로 맛있었다고 표현했다. 애프터 신청은 백종원이 “카톡해도 되냐”고 먼저 물었고 이후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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