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스타'   [뷰어스=윤지호 기자] 홍경민 아내의 천사 같은 마음이 언급됐다. 홍경민 아내는 홍경민과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8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초고속 커플이다. 홍경민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금 연주자인 아내의 손가락 굳은살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에 반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한없는 아내 자랑에 MC김구라는 결혼 생활 중 가치관의 차이로 심한 다툼을 한 적이 없냐는 질문을 던졌고 홍경민은 없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언니가 많이 참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손가락 굳은살이 아닌 마음에 굳은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정말 천사처럼 착하고 예쁘게 말을 하지만 조금의 한숨은 느껴질 때가 있다”고 설명해보였다.

홍경민 아내, ‘마음의 굳은살’ 의혹 제기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9 01:40 | 최종 수정 2137.10.27 00:00 의견 0
사진=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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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홍경민 아내의 천사 같은 마음이 언급됐다.

홍경민 아내는 홍경민과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8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은 초고속 커플이다. 홍경민은 2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금 연주자인 아내의 손가락 굳은살을 보고 ‘멋지다’란 생각에 반해버렸다고 털어놓았다.

한없는 아내 자랑에 MC김구라는 결혼 생활 중 가치관의 차이로 심한 다툼을 한 적이 없냐는 질문을 던졌고 홍경민은 없었다고 고개를 저었다. 그러자 소유진은 “언니가 많이 참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손가락 굳은살이 아닌 마음에 굳은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정말 천사처럼 착하고 예쁘게 말을 하지만 조금의 한숨은 느껴질 때가 있다”고 설명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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