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 립스틱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사진=tvN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송혜교가 하면 유행이 된다? tvN드라마 ‘남자친구’ 속 송혜교(차수연 역) 립스틱이 여심을 흔들었다.  5일 밤 방송된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는 S브랜드의 립세럼 스틱으로 핑크톤의 생기있는 얼굴을 한층 화사하게 꾸몄다. 송혜교가 선택한 립세럼 스틱은 입술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겨울철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시작 3회만에 주연배우의 의상과 가방, 메이크업 제품까지 화제를 모으는 현상은 SBS ‘별에서온 그대’ 방영 당시와 비슷한 양상이다.  당시 전지현이 착용했던 의상과 가방, 립스틱, 아이새도우 등 거의 모든 아이템이 동났을 정도다. 국내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에 나서면서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남자친구’ 송혜교 립스틱, ‘별그대’ 전지현 립스틱 진풍경 재현?

윤슬 기자 승인 2018.12.05 23:44 | 최종 수정 2137.11.08 00:00 의견 0
'남자친구' 송혜교 립스틱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사진=tvN 캡처)
'남자친구' 송혜교 립스틱이 여성 시청자들의 지갑을 열었다. (사진=tvN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송혜교가 하면 유행이 된다?

tvN드라마 ‘남자친구’ 속 송혜교(차수연 역) 립스틱이 여심을 흔들었다. 

5일 밤 방송된 ‘남자친구’에서 송혜교는 S브랜드의 립세럼 스틱으로 핑크톤의 생기있는 얼굴을 한층 화사하게 꾸몄다. 송혜교가 선택한 립세럼 스틱은 입술을 건조하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겨울철 필수템이라고 할 수 있다. 

드라마 시작 3회만에 주연배우의 의상과 가방, 메이크업 제품까지 화제를 모으는 현상은 SBS ‘별에서온 그대’ 방영 당시와 비슷한 양상이다. 

당시 전지현이 착용했던 의상과 가방, 립스틱, 아이새도우 등 거의 모든 아이템이 동났을 정도다. 국내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에 나서면서 브랜드 역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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