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뷔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뷔가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낸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최근 뷔는 인스타그램에 “5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에서 절친 우가팸과 함께 보낸 휴가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브이로그에서 뷔는 전역 후 처음으로 하와이에서 짧은 시간동안 휴가를 즐기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뷔가 웃고, 달리고, 먹는 모습이 담긴 5분간의 영상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이다. 하와이의 아름다운 해변도로를 드라이브하거나, 바다에서 수영과 잠수를 즐기고 썬탠을 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은 팬들로 하여금 미소짓게 했다. 뷔는 휴가를 즐기면서도 식단을 관리하고 러닝을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자료=유튜브 방탄티비)

수영장에 비장한 모습으로 수구공 들고 선 뷔는 한 번 만에 골인에 성공하자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며 기쁨의 자축 세레머니를 펼친 모습은 웃음을 선사했다. 하와이 전통춤인 훌라 댄스를 배우고, 불춤을 보면서 즐거워하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뷔는 전역 후 바쁜 일정을 도와준 매니저의 생일도 잊지 않고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뷔는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멤버들과 연습실에서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위버스 라이브방송에서 “요즘 좀 바빴어요. 오랜만에 춤췄더니 다시 어깨가 아파져서 관리를 잘해야 할 거 같아요”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