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의 퀴즈-리부트’ OST 제작사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조은이 참여한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Shadow’가 6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은은 시청자와 가요팬들에게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안되겠니’, ‘옥탑방 왕세자-한참 지나서’, ‘부잣집 아들-알고 있나요’ 등 케이팝 OST를 대표하는 한류 싱어송라이터로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조은이 가창자로 참여한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Shadow’ 는 모던한 브리티쉬 팝계열의 발라드로서, 노래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신디사이저 패드와 피아노의 저음역부분이 조은의 허스키한 중저음 음역 보컬과 어우러져 차갑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OST 타이틀을 모니터한 방송 관계자들은 조은의 폭넓은 감성을 지닌 음악적인 스펙트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왔다. 특히 ’Shadow’ 속 조은의 애절한 중저음 보컬과 클라이막스에서 뻗어나가는 고음의 외침은 사건 해결을 위해 어두운 거리를 고뇌에 찬 눈빛과 모습으로 달리는 주인공들의 심정을 들려주고 있다. ‘Shadow’를 작곡한 킹밍은 신용재의 ‘입만 살아가지고’, 케이윌이 부른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분다’, 보컬그룹 포맨의 ‘I DO’, ‘살다가 한번쯤’, ‘청혼 하는 거예요’, 케이팝 여성 보컬 가수 미(MIIII)의 ‘별이 운다’, ‘변명하지 말아요’등의 히트곡을 작편곡을 했던 실력파 작곡 프로듀서다. 이 노래의 가사를 쓴 민연재는 ‘2015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비롯해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포맨의 ‘못해’, ‘살다가 한번쯤’, 소유, 매드 클라운의 ‘착해 빠졌어’ 샤이니, 효린등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가사를 만든 인기 작사가다. 이같은 히트 메이커들과 조은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진 ‘Shadow’는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속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조은,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가창…‘Shadow’로 주인공 심정 대변

곽민구 기자 승인 2018.12.06 11:18 | 최종 수정 2137.11.10 00:00 의견 0
(사진=‘신의 퀴즈-리부트’ OST 제작사 제공)
(사진=‘신의 퀴즈-리부트’ OST 제작사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가수 조은이 참여한 OCN 수목 오리지널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Shadow’가 6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은은 시청자와 가요팬들에게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안되겠니’, ‘옥탑방 왕세자-한참 지나서’, ‘부잣집 아들-알고 있나요’ 등 케이팝 OST를 대표하는 한류 싱어송라이터로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조은이 가창자로 참여한 ‘신의 퀴즈 : 리부트’ OST ‘Shadow’ 는 모던한 브리티쉬 팝계열의 발라드로서, 노래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신디사이저 패드와 피아노의 저음역부분이 조은의 허스키한 중저음 음역 보컬과 어우러져 차갑고, 몽환적인 느낌을 더해주고 있다.

이에 OST 타이틀을 모니터한 방송 관계자들은 조은의 폭넓은 감성을 지닌 음악적인 스펙트럼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왔다.

특히 ’Shadow’ 속 조은의 애절한 중저음 보컬과 클라이막스에서 뻗어나가는 고음의 외침은 사건 해결을 위해 어두운 거리를 고뇌에 찬 눈빛과 모습으로 달리는 주인공들의 심정을 들려주고 있다.

‘Shadow’를 작곡한 킹밍은 신용재의 ‘입만 살아가지고’, 케이윌이 부른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분다’, 보컬그룹 포맨의 ‘I DO’, ‘살다가 한번쯤’, ‘청혼 하는 거예요’, 케이팝 여성 보컬 가수 미(MIIII)의 ‘별이 운다’, ‘변명하지 말아요’등의 히트곡을 작편곡을 했던 실력파 작곡 프로듀서다.

이 노래의 가사를 쓴 민연재는 ‘2015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비롯해 케이윌의 ‘니가 필요해’, 포맨의 ‘못해’, ‘살다가 한번쯤’, 소유, 매드 클라운의 ‘착해 빠졌어’ 샤이니, 효린등 인기 가수들의 노래를 가사를 만든 인기 작사가다.

이같은 히트 메이커들과 조은의 의기투합으로 만들어진 ‘Shadow’는 앞으로 펼쳐질 드라마 속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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