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헨리가 겁쟁이 면모를 보인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헨리 부자가 출연한다.

촬영 당시 헨리 부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았다. 헨리는 아버지에게 나이아가라 폭포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보트 투어를 예약한 것.

그러나 생각과 다른 보트의 모양에 헨리는 겁에 질린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헨리는 아버지를 걱정했으나, 아버지는 "행복하고 좋은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헨리 부자는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그간 하지 못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헨리는 생애 처음 아버지에게 편지를 써 전달한 것은 물론, 진심이 담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해 아버지를 감동하게 만들었다.

헨리 부자의 나이아가라 폭포 데이트는 이날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뷰어스 손예지 기자 yeyegee@nate.com 손예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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