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고기 앞에서 엄청난 식욕을 보였다.     차은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방송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멕시코 현지패키지의 마지막 백미를 즐겼다. 해당 녹화에서 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허기진 배를 붙잡고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식욕을 불태운 사람은 바로 막내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맨 손으로 얼굴만 한 고기를 야무지게 뜯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의 ‘맨 손 먹방’을 본 황제성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엔 이렇게 못 먹냐”며 다이어트를 해야 할 아이돌 동생을 걱정했다.  이에 차은우는 활동 중 ‘식단 자율화’를 얻어낸 영웅담을 공개했다. 이야기에 따르면 차은우는 예전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체중관리를 하는 상태에서 계속 반복되는 안무로 인해 많은 체력을 소모했고, 참지 못해 소속사에 반기를 들었다. 같은 팀 멤버들을 대변해 ‘식단 투사’가 된 차은우는 이후 “소속사가 ‘알아서 해’라고 말해줘 다이어트 독립을 이뤄냈다”고 일화를 전했다.  막내의 귀여운 반항 에피소드를 들은 형들은 더 많이 먹으라며 흐뭇하게 차은우의 ‘고기 먹방’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뭉쳐야 뜬다2’ 차은우, 맨손으로 고기 먹방? ‘식단 투사’ 된 이유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2.14 17:41 | 최종 수정 2137.11.26 00:00 의견 0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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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고기 앞에서 엄청난 식욕을 보였다. 
  
차은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방송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멕시코 현지패키지의 마지막 백미를 즐겼다.

해당 녹화에서 한 식당을 찾은 멤버들은 허기진 배를 붙잡고 거침없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 중 가장 식욕을 불태운 사람은 바로 막내 차은우였다. 차은우는 맨 손으로 얼굴만 한 고기를 야무지게 뜯어 먹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의 ‘맨 손 먹방’을 본 황제성은 “한국에서 활동하는 동안엔 이렇게 못 먹냐”며 다이어트를 해야 할 아이돌 동생을 걱정했다. 

이에 차은우는 활동 중 ‘식단 자율화’를 얻어낸 영웅담을 공개했다. 이야기에 따르면 차은우는 예전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체중관리를 하는 상태에서 계속 반복되는 안무로 인해 많은 체력을 소모했고, 참지 못해 소속사에 반기를 들었다. 같은 팀 멤버들을 대변해 ‘식단 투사’가 된 차은우는 이후 “소속사가 ‘알아서 해’라고 말해줘 다이어트 독립을 이뤄냈다”고 일화를 전했다. 

막내의 귀여운 반항 에피소드를 들은 형들은 더 많이 먹으라며 흐뭇하게 차은우의 ‘고기 먹방’을 지켜봤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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