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하기미디어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어쿠스틱 듀오 어쿠스윗(천다성, 서주리)이 새로운 OST를 발표한다.
MBC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 OST의 새로운 가창자로 발탁된 어쿠스윗은 수록곡 ‘Love is everything’을 녹음, 20일 오후 6시 음원을 공개한다.
신곡 ‘Love is everything’은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누군가에게는 살아갈 이유이자 의미가 되는 가치를 전하는 노래다. 그루브 한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정겨움을 더한다.
사랑의 가치에 대한 외침처럼 시원하게 뻗는 코러스 파트가 어우러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느낌을 주는 이 곡은 다양한 영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와 버저비터가 합작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어쿠스윗이 가창한 ‘Love is everything’은 사랑의 가치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으로 극중 주인공들의 로맨스를 따뜻하게 감싸주는 분위기로 드라마 전개에 감동을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디지털 싱글 ‘들어와요’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어쿠스윗은 특유의 달콤하고 신선함이 느껴지는 어쿠스틱 감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OST를 통해서도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은종, 이아람과 함께 ‘역, 조, 공 : 역시 조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줄거리로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준 등이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