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재 딸, 22세 나이로 결혼
- 이성재, 딸 결혼으로 49세에 장인 됐다
(사진=tvN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이성재 딸 이인영 씨가 결혼하면서 이성재도 덩달아 비교적 젊은 나이에 장인이 됐다.
이성재 소속사 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성재 딸 이인영 씨는 22세의 나이로 결혼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아니다”라고 선을 긋기도 했다.
이성재 딸과 결혼하는 신랑은 3년간 교제해온 인물로, 3세 연상이라고 전해진다.
결혼을 하게 된 이성재 딸은 현재 캐나다 벤쿠버에 있는 퍼포먼스 프로덕션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이성재는 49세의 나이로 장인이 되는 축복을 누리게 됐다. 이성재는 앞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두 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성재는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한 장녀가 캐나다 무용대회에서 상을 휩쓴다”고 자랑을 했던 바 있다.
또 이성재는 두 딸이 보낸 영상편지를 보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아울러 그런 와중에도 큰 딸에게 화장을 진하게 하고 다니지 말라며 ‘딸바보’다운 면모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