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밴드 몽니가 대만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몽니는 오는 30, 31일 이틀간 대만 타이중시에서 열리는 록 인 타이중(‘Rock in Taichung)’에 참여한다.

‘록 인 타이중’은 올해로 11년째 개최되는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수십 개 국가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에 참여하며 음악의 다양성을 넓혔다.

올해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이라는 테마로 타이중 Wen-xin Forest Park에서 펼쳐친다. 이틀 동안 3개의 무대에서 공연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몽니는 오는 30일 메인 스테이지에 올라 해외 팬들과 만난다. 

페스티벌에는 스토리셀러(StorySeller), 마이 리틀 레거시(My Little Legacy), 섬영, 소화기, 팔삼외, 사푼위, 고우인, 어 크라우드 오브 리벨리언(a crowd of rebellion), 소구, 노왕밴드 등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한다.

몽니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밴드 최초로 2주 연속 우승을 거두는 등 대세 행보를 달리고 있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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