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희 매니저 논란, '전참시' 제작진 결단은 광희 매니저 '전참시' 출연 모습(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매니저 과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황광희의 출연 분을 정상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황광희의 녹화 분량이 1회가 남았다"며 "논의한 결과, 녹화에 최선을 다해준 광희를 위해 남은 출연분은 방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매니저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고 황광희의 캐릭터에 집중해 내보낸다는 설명이다. 한편, 앞서 황광희의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과거 잘못을 시인하고 사직서를 제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광희 매니저, '전참시'서 못 본다 (공식)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2.27 16:44 | 최종 수정 2137.12.22 00:00 의견 0

| 광희 매니저 논란, '전참시' 제작진 결단은

광희 매니저 '전참시' 출연 모습(사진=MBC 방송화면)
광희 매니저 '전참시' 출연 모습(사진=MBC 방송화면)

 

[뷰어스=손예지 기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이 매니저 과거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황광희의 출연 분을 정상 방송하기로 결정했다.

27일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황광희의 녹화 분량이 1회가 남았다"며 "논의한 결과, 녹화에 최선을 다해준 광희를 위해 남은 출연분은 방송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시청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매니저의 분량은 최대한 편집하고 황광희의 캐릭터에 집중해 내보낸다는 설명이다.

한편, 앞서 황광희의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이후 학창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을 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과거 잘못을 시인하고 사직서를 제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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