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뷰어스=박영욱 기자]
신예 홍경이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
공개된 화보 비하인드 컷 속엔 홍경은 눈부신 미모로 여심을 사로 잡았다.
특히 홍경은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화보의 콘셉트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화보의 완성도를 한껏 높이는 자연스러운 제스처는 물론 콘셉트에 맞게 자유자재로 변화를 주는 눈빛과 표정 등으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였다.이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그만의 친근함과 다정한 매력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현장을 압도했다.
현재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홍경은 드라마 '학교 2017'에서 원병구 역으로 등장해 신선한 매력을 뽐냈다. 이 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탈영병 그리고 '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성재, '저글러스'의 좌태이, ‘라이브(Live)’의 만용, ‘라이프 온 마스’의 정신병원 환자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홍경은 2019년에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할 예정. 내년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에서 문제적 2세 '백승훈' 역으로, 영화 ‘결백’ 에선 지적장애를 가진 ‘정수’ 역을 맡아 극 안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