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뷰어스=한수진 기자]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나일이 드디어 데뷔한다. 나일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되살아나요’를 발매한다. ‘되살아나요’는 연인과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 시간이 지나 상처가 치유된 후 예상치 못한 순간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지난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초반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나일의 가창력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나일은 노을, 케이윌, 울랄라세션, 디셈버, 투빅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데뷔곡 ‘되살아나요’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곡의 시작과 함께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 위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노래를 이끌고 후반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짙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을·케이윌 가이드 보컬’ 나일, 오는 6일 데뷔곡 ‘되살아나요’ 발매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1.04 13:23 | 최종 수정 2138.01.07 00:00 의견 0
나일(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나일(사진=엔터테인먼트 뉴오더)

 

[뷰어스=한수진 기자]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로 활동하며 독보적인 가창력을 입증한 나일이 드디어 데뷔한다.

나일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되살아나요’를 발매한다.

‘되살아나요’는 연인과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 시간이 지나 상처가 치유된 후 예상치 못한 순간 손에 잡힐 듯 펼쳐지는 지난 사랑에 대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초반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감성을 자극하고, 후반부에는 폭발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나일의 가창력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나일은 노을, 케이윌, 울랄라세션, 디셈버, 투빅 등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온 바 있다. 데뷔곡 ‘되살아나요’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아왔던 보컬리스트로서의 진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곡의 시작과 함께 미니멀한 피아노 선율 위에서 감정을 절제하며 노래를 이끌고 후반부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 표현으로 존재감을 발휘해 짙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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