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시은 아나운서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후배 아나운서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송출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는 재치 있는 말솜씨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시은 아나운서는 '새로 입사한 신입 아나운서들을 혼낼 때는 어떻게 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실 야단칠 일이 없다”라며 “제가 감히 누군가를 혼낼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1992년 생으로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