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그룹)   [뷰어스=손예지 기자] 두산그룹이 새해를 30억 기부로 시작했다.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두산그룹, '희망 나눔캠페인' 30억 기부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09 15:20 | 최종 수정 2138.01.17 00:00 의견 0
(사진=두산그룹)
(사진=두산그룹)

 

[뷰어스=손예지 기자] 두산그룹이 새해를 30억 기부로 시작했다.

두산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30억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 정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박완석 두산 부사장과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사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두산그룹은 2005년부터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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