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가 메인포스터를 선보였다. ‘진심이 닿다’는 톱스타 오윤서(유인나)가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져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tvN '도깨비'(2016~2017)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이동욱과 유인나는 서로에게 등을 지고 있다. 이동욱은 한 손으로 종이를 사정없이 구겨 들고 눈을 부릅뜬 모습이다. 특히 이동욱의 옆에는 ‘여기 이대로 가만히 있어줄래요? 퇴근까지 제발?’이라는 문구가 적혀 그의 분노를 느끼게 한다. 반면, 유인나는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한 손에 거울을 들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그의 러블리한 미모가 설렘을 자아낸다. 유인나의 옆에는 ‘어머, 내 상사라니 너무 좋으시겠다. 소감은요?’라는 문구가 적히며 그의 자신감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진심이 닿다' 이동욱X유인나, 극과 극 케미… 메인 포스터 공개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11 10:15 | 최종 수정 2138.01.21 00:00 의견 0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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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2019년 tvN 첫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극본 이명숙 최보림, 연출 박준화)가 메인포스터를 선보였다.

‘진심이 닿다’는 톱스타 오윤서(유인나)가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져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tvN '도깨비'(2016~2017)로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 유인나가 주연을 맡고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11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이동욱과 유인나의 상반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포스터 속 이동욱과 유인나는 서로에게 등을 지고 있다. 이동욱은 한 손으로 종이를 사정없이 구겨 들고 눈을 부릅뜬 모습이다. 특히 이동욱의 옆에는 ‘여기 이대로 가만히 있어줄래요? 퇴근까지 제발?’이라는 문구가 적혀 그의 분노를 느끼게 한다.

반면, 유인나는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한 손에 거울을 들고 머리를 매만지고 있는 그의 러블리한 미모가 설렘을 자아낸다. 유인나의 옆에는 ‘어머, 내 상사라니 너무 좋으시겠다. 소감은요?’라는 문구가 적히며 그의 자신감을 엿보이게 했다.

한편,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내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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