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OZ)   [뷰어스=한수진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가 소속사를 설립했다. 지코 측은 11시 엔터테인먼트사 ‘KOZ Entertainment(케이오지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OZ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코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소속사를 차린 만큼 확고한 목표도 세웠다. 본인의 음악적 역량 성장은 물론 실력파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프로듀싱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올해는 본업인 가수 이외에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그간 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프로듀서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지코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진두지휘해 나갈 예정이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을 겸했다. 자신만의 크루를 구축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차곡차곡 아티스트 면모를 다져왔다.  제작자 길까지 발을 넓힌 지코가 KOZ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지코, 보스됐다..KOZ엔터 설립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1.11 11:38 | 최종 수정 2138.01.21 00:00 의견 0
(사진=KOZ)
(사진=KOZ)

 

[뷰어스=한수진 기자] 프로듀서 겸 래퍼 지코가 소속사를 설립했다.

지코 측은 11시 엔터테인먼트사 ‘KOZ Entertainment(케이오지 엔터테인먼트)’(이하 KOZ)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KOZ는 King Of the Zungle의 약자로 자신이 만든 음악적 생태계인 정글에서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코는 본인의 아이덴티티를 내세워 소속사를 차린 만큼 확고한 목표도 세웠다. 본인의 음악적 역량 성장은 물론 실력파 아티스트 발굴 및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외부 프로듀싱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올해는 본업인 가수 이외에 제작 프로듀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그간 그룹 블락비의 리더 겸 프로듀서로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지코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회사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진두지휘해 나갈 예정이다. 

2011년 블락비로 데뷔한 지코는 그룹 활동과 더불어 솔로 가수, 프로듀서로 활약을 겸했다. 자신만의 크루를 구축하고,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차곡차곡 아티스트 면모를 다져왔다. 

제작자 길까지 발을 넓힌 지코가 KOZ를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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