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뷰어스=손예지 기자]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이 감정이입 참견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22회에서는 일과 사랑의 기로라는 희대의 난제를 겪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알콩달콩한 사내연애 6개월 차로 남자친구와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상사로 등장하면서 애정전선에 위험을 감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능력이면 능력, 미모면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전 여친의 모습에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지만 이것은 단지 ‘일’일 뿐이라고 자신을 타이른다. 그러나 일 때문에 계속 엮이는 남자친구와 전 여친의 모습을 보면서 불안함은 더욱 심화 된다고. 이를 본 참견러들은 일과 사랑의 기로에 대해 팽팽한 토론을 펼친다. ”일과 사랑을 분리해야한다“는 의견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 사이에서 참견러들은 또 어떤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사연에 그 누구보다도 공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현무 오빠 전 여친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PD라면“이라고 자신의 상황까지 대입하며 참견러들의 허를 찔렀다고 한다.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연애의 참견2' 한혜진, 전현무에 사연 대입?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1.14 12:32 | 최종 수정 2138.01.27 00:00 의견 0
(사진=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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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연애의 참견2' 한혜진이 감정이입 참견을 선사한다.

오는 16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22회에서는 일과 사랑의 기로라는 희대의 난제를 겪고 있는 여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알콩달콩한 사내연애 6개월 차로 남자친구와 남몰래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가 자신의 상사로 등장하면서 애정전선에 위험을 감지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능력이면 능력, 미모면 미모,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완벽한 전 여친의 모습에 심상치 않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지만 이것은 단지 ‘일’일 뿐이라고 자신을 타이른다. 그러나 일 때문에 계속 엮이는 남자친구와 전 여친의 모습을 보면서 불안함은 더욱 심화 된다고.

이를 본 참견러들은 일과 사랑의 기로에 대해 팽팽한 토론을 펼친다. ”일과 사랑을 분리해야한다“는 의견과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의견 사이에서 참견러들은 또 어떤 다채로운 의견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은 사연에 그 누구보다도 공감하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 ”현무 오빠 전 여친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PD라면“이라고 자신의 상황까지 대입하며 참견러들의 허를 찔렀다고 한다.

‘연애의 참견 시즌 2’는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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