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가 1000만을 향해 달리고 있다.
역대 개봉 외화 6위에 등극하며 2018년 극장가 최고의 흥행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뜨거운 호응을 보낸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해 10월 31일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 세례와 자발적인 N차 관람 열풍을 이끌어내며 극장가는 물론 사회&문화계까지 새로운 신드롬을 확산, 개봉 12주차인 현재까지 멈추지 않는 흥행 뒷심을 이어가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이러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듯,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까지 주요 극장 3사에서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 확정 소식을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퀸망진창’은 ‘코블리 스타디움’(메가박스 코엑스 싱어롱관), ‘웸등포’(CGV영등포 싱어롱관), 롯데시네마 슈퍼플렉스G 등에서 싱어롱 상영 이후 ‘퀸’ 신드롬이 확산되면서 ‘퀸뽕’, ‘퀸치광이’를 포함해 탄생한 유행어로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이번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감사 극장 이벤트는 개봉 12주차인 현재까지 '보헤미안 랩소디'를 향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는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1+1 예매 혜택과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CGV에서는 오는 1월 22일(화)부터 '보헤미안 랩소디'를 관람하는 관객에게 ‘프레디 머큐리’의 시그니처 포즈가 담긴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착순 증정, 1월 23일(수)부터는 포토티켓 1장 출력 시 5천 명에 한하여 1장을 더 증정한다.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는 바로 오늘인 1월 18일(금)부터 1+1 예매 혜택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프레디 머큐리’의 얼굴 비주얼을 담은 오리지널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1월 21일(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처럼 관객들의 취향과 소장 욕구를 저격할 퀸망진창 관객들을 위한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온라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