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금주 의원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전공대의 부지가 전라남도 나주로 최종 확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는 28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전공대 범정부 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한전공대 확정부지를 나주시 부영C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남도 나주시 화순군 손금주 무소속 의원은 기쁨의 메시지를 남겼다. SNS을 통해 그는 한전공대의 나주 유치 확정을 게시하며 “이제 우리가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화순의 전남대 의대와 백신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한국 '에너지'와 '의료'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공과대학을 목표로 한전 공대 설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3년 후인 2022년 부분개교를 예정하고 있는 한전공대는 천여 명의 학생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비는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전공대, 5천억↑ 들여 짓는 공대 향한 관심...부지 선정 됐으니 '개교는 언제?'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28 13:09 | 최종 수정 2138.02.24 00:00 의견 0
(사진=손금주 의원 SNS 캡처)
(사진=손금주 의원 SNS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한전공대의 부지가 전라남도 나주로 최종 확정됐다.

국가균형발전위는 28일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전공대 범정부 지원위원회' 본회의에서 “한전공대 확정부지를 나주시 부영CC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남도 나주시 화순군 손금주 무소속 의원은 기쁨의 메시지를 남겼다. SNS을 통해 그는 한전공대의 나주 유치 확정을 게시하며 “이제 우리가 한전공대와 에너지밸리, 화순의 전남대 의대와 백신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한국 '에너지'와 '의료'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공과대학을 목표로 한전 공대 설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3년 후인 2022년 부분개교를 예정하고 있는 한전공대는 천여 명의 학생을 받을 예정이다. 사업비는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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