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영화 '레토'를 안방극장에서 만난다.
30일부터 영화 '레토'가 극장뿐만 아니라 IP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25일 2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레토'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로 국내 첫 공개된 후 개봉까지 언론, 셀럽, 관객 만장일치 찬사 속 연일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화제작이다. 개봉 이후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빅토르 최’에 캐스팅된 배우 유태오를 향한 열렬한 팬덤과 더불어 스타일리쉬한 볼거리, 가슴 뜨거워지는 메시지 등을 통한 압도적인 입소문으로 새해 첫 마스터피스 탄생을 알렸다. 이례적인 N차 관람 열풍 속 극장에서 장기 상영 중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또 한번 ‘레토 홀릭’이 시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