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극한직업 양현민(사진=극한직업 스틸컷) -'스물'부터 '극한직업'까지 유일하다? [뷰어스=나하나 기자] OCN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은 작품 '스물'과 '극한직업'의 연결고리가 눈에 띈다.  현재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대표작이 바로 '스물'이다. ‘극한직업’에서 쉬지 않고 웃음을 선사했던 이병헌 감독의 2015년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코미디는 ‘스물’ 때부터 입증됐다. 특히 세 명의 스무살 남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19금 대사들도 넘쳐났다. ‘극한직업’과 비교했을 땐 좀 더 노골적인 표현이 많았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양현민의 존재감이다. 그는 ‘힘을내요 병헌씨’부터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배우다. ‘스물’에선 중국집 사장 소중 역으로 출연해 웃음을 담당했고 이후 ‘바람바람바람’에선 맹인 안마사, ‘극한직업’에선 조직 폭력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병헌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하다.  한편 ‘극한직업’은 현재 48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물’엔 ‘극한직업’이 있다?…떼려야 뗄 수 없는 연결고리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01 12:14 | 최종 수정 2138.03.04 00:00 의견 0
스물 극한직업 양현민(사진=극한직업 스틸컷)
스물 극한직업 양현민(사진=극한직업 스틸컷)

-'스물'부터 '극한직업'까지 유일하다?

[뷰어스=나하나 기자] OCN에서 방영돼 화제를 모은 작품 '스물'과 '극한직업'의 연결고리가 눈에 띈다. 

현재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대표작이 바로 '스물'이다.

‘극한직업’에서 쉬지 않고 웃음을 선사했던 이병헌 감독의 2015년 작품이다.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말맛 코미디는 ‘스물’ 때부터 입증됐다. 특히 세 명의 스무살 남자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설정했기 때문에 19금 대사들도 넘쳐났다. ‘극한직업’과 비교했을 땐 좀 더 노골적인 표현이 많았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양현민의 존재감이다. 그는 ‘힘을내요 병헌씨’부터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작품에서 항상 볼 수 있는 배우다. ‘스물’에선 중국집 사장 소중 역으로 출연해 웃음을 담당했고 이후 ‘바람바람바람’에선 맹인 안마사, ‘극한직업’에선 조직 폭력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병헌의 ‘페르소나’로 불릴 만하다. 

한편 ‘극한직업’은 현재 48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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