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스포크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뮤지션 검정치마(조휴일)가 1년 9개월 만에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검정치마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의 두 번째 앨범 ‘썰스티(THIRSTY)’를 발매한다.
검정치마는 정규 3집 앨범을 총 세 개의 앨범으로 나누어 발매하고 있다. 이번 앨범 ‘썰스티’는 그 두 번째 앨범이다.
전작 ‘팀 베이비(TEAM BABY)’가 사랑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앨범은 사람이라서 겪는 일들,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장 검정치마다운 음악으로 담아낸다. 그의 음악을 오랫동안 좋아해 온 기존 팬들은 물론 최근 작품을 통해 그를 알게 된 이들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그러면서도 가장 검정치마다운 음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 비스포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섬(Queen of Diamonds)’의 공식 티저와 앨범 관련 정보들을 차례로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