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극한직업’이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영화 ‘극한직업’이 19만 797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24만 8227명으로 영화 ‘괴물’을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5위에 올랐다. 이제 '극한직업'이 상대할 영화는 '명량' '신과함께-죄와 벌' '국제시장' '베테랑'만 남았다. 

2위 ‘알리타: 배틀엔젤’은 6만 3459명, 3위 ‘뺑반’은 2만 9002명, 4위 ‘드래곤 길들이기3’는 2만 5083명, 5위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47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뷰어스 남우정 기자 ujungnam@naver.com 남우정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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