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XtvN)
[뷰어스=손예지 기자] XtvN 'GOT7의 레알타이' 최종회는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을 전망이다.
13일 방송되는 'GOT7의 레알타이' 5회에서는 마지막 행운의 수호신을 찾아 떠나는 GOT7 멤버들의 여정이 담긴다. 지난 방송에서 화합의 신 '씨엇꾸만'의 잃어버린 성물을 찾기 위해 각자 여정을 떠난 마크, 진영, 영재, 뱀뱀이 과연 성물을 찾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T7의 레알타이'를 촬영하며 혼자가 더 익숙해진 영재는 '왓 프라 마하탓' 사원을 방문한다. 태국의 역사가 가득 새겨진 유적지를 둘러보며 성물도 잊고 푹 빠졌다는 후문. 마크는 '왓 로까이 쑤타람' 사원을 찾는다. 열정 가득 마크가 과연 1등으로 성물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수상 시장에서 펼쳐지는 황제성과의 마지막 보드게임도 역대급 웃음을 예고한다. 얼굴 몰아주기, 전통 옷 입고 사진 찍기 등 새로운 GOT7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할 전망.
'아유타야' 지역의 사원을 방문하는 세 멤버와 떨어져 혼자 '우본' 지역으로 떠난 막내 뱀뱀은 첫 혼행(혼자 여행)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전통 시장부터 방문한 뱀뱀은 태국 길거리 음식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준 적 없는 태국 여행 팁까지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태국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파뗌'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이 담기며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뱀뱀은 우본의 일출을 보며 GOT7의 성공 비하인드 스토리와 솔직한 마음, 그리고 2019년의 목표를 고백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드높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청춘을 위해 GOT7이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이벤트 주인공이 평생 잊지 못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 감동과 눈물의 몰래카메라까지 불사한 멤버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GOT7의 레알타이'는 설레는 2019년을 꿈꾸며 태국 행운의 7신(神)을 찾아 떠난 GOT7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로, 이날 오후 8시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