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차트 캡처)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와 신인걸그룹 있지(ITZY)가 데뷔곡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화사는 지난 13일 데뷔 첫 솔로곡 ‘멍청이(twit)’를 발매한 직후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틀이 지난 15일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정상을 유지했다. 데뷔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사의 첫 솔로곡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화사, 있지(사진=RBW, JYP엔터테인먼트)   화사는 이번 ‘멍청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중독적인 멜로디, 파격적인 콘셉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색깔을 잘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있지(ITZY)도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발매한 데뷔곡 ‘달라달라’로 네이버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다수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청하의 ‘벌써 12시’, 이소라 ‘신청곡’ 등이 차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주간 핫100] ‘퀸’ 화사+‘괴물 신인’ 있지, 新 차트강자로 우뚝

한수진 기자 승인 2019.02.15 10:56 | 최종 수정 2138.04.01 00:00 의견 0
(사진=아이차트 캡처)
(사진=아이차트 캡처)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와 신인걸그룹 있지(ITZY)가 데뷔곡으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화사는 지난 13일 데뷔 첫 솔로곡 ‘멍청이(twit)’를 발매한 직후 지니,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틀이 지난 15일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에서 정상을 유지했다.

데뷔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사의 첫 솔로곡 ‘멍청이’는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가 인상적인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에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노래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주던 연인을 보듬어주지 못한 스스로를 ‘멍청이’라고 표현했다.

화사, 있지(사진=RBW, JYP엔터테인먼트)
화사, 있지(사진=RBW, JYP엔터테인먼트)

 

화사는 이번 ‘멍청이’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유니크한 보이스와 중독적인 멜로디, 파격적인 콘셉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독보적인 색깔을 잘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있지(ITZY)도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지난 12일 발매한 데뷔곡 ‘달라달라’로 네이버 실시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고, 다수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이 외에도 우디의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엠씨더맥스의 ‘넘쳐흘러’, 청하의 ‘벌써 12시’, 이소라 ‘신청곡’ 등이 차트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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