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민서가 또 다른 연기 도전에 나선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에 출연한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주진모, 한예슬, 신소율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민서는 극 중 인턴 기자 문보영 역을 맡았다. 문보영은 지수현(한예슬)이 편집장으로 있는 선데이통신에서 정규직이 되기 위해 무엇이든 열심히 하는 열혈 인턴 기자다.
앞서 민서는 지난 1월 말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The Diary of Youth)’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최근에는 tvN D '좀 예민해도 괜찮아2'에서 걸크러쉬 강윤주 역으로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빅이슈'는 현재 방송 중인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