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어스'가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예고편을 공개한 '어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담론이 심상치 않다. 해외 및 국내 티저 예고편에 담겨 있는 다양한 단서를 추측하며 새로운 해석들을 쏟아내고 있어 전세계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어스'는 전작 '겟 아웃'을 통해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 문제를 신선한 설정과 참신한 스토리로 그려낸 조던 필 감독의 작품답게 예고편 곳곳에 다양한 은유와 상징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영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존재의 정체는 물론, 그들이 들고 있는 골드 시저, 철창에 갇혀 있는 토끼들 등 예고편에 등장하는 소재들에 의문을 던지며 다양한 해석과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 담겨 있는 다양한 상징을 찾기 위해 이례적으로 예고편을 N차 관람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어스'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입증하고 있다.  '어스'는 3월27일 국내 개봉한다.

’어스‘ 예고편만으로도 떡밥 폭발?…벌써 등장한 해석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2.21 16:02 | 최종 수정 2138.04.13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겟 아웃' 조던 필 감독의 차기작 '어스'가 예고편만으로도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최근 예고편을 공개한 '어스'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담론이 심상치 않다. 해외 및 국내 티저 예고편에 담겨 있는 다양한 단서를 추측하며 새로운 해석들을 쏟아내고 있어 전세계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어스'는 전작 '겟 아웃'을 통해 미국 사회의 인종 차별 문제를 신선한 설정과 참신한 스토리로 그려낸 조던 필 감독의 작품답게 예고편 곳곳에 다양한 은유와 상징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영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는 우리와 똑같이 생긴 수상한 존재의 정체는 물론, 그들이 들고 있는 골드 시저, 철창에 갇혀 있는 토끼들 등 예고편에 등장하는 소재들에 의문을 던지며 다양한 해석과 함께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예고편에 담겨 있는 다양한 상징을 찾기 위해 이례적으로 예고편을 N차 관람하는 추세가 이어지며 '어스'를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입증하고 있다. 

'어스'는 3월2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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