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우떠 공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진이 청순의 대명사답게 민낯도 빛났다.

(자료=위버스)

최근 진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흰 면티를 입은채 녹음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은 맑고 큰 눈과 오뚝한 코, 도톰한 입술과 작고 갸름한 얼굴형, 티 없는 도자기 피부의 '미의 남신'다운 완벽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진의 아름다운 얼굴과 함께 넓은 직각 어깨의 황금 비율 피지컬에도 찬사를 보냈다.

(자료=우떠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진은 지난 6월 28일부터 8월 10일(현지 시간)까지 첫 단독 팬 콘서트이자 첫 솔로 월드투어인 '달려라 석진 투어'(#RUNSEOKJIN_EP.TOUR)를 개최했다. 해당 투어는 지난 7월 빌보드 톱 투어(BILLBOARD TOP TOURS) 월간 차트에서 9위를 차지하며 역대 아시아 솔로이스트 중 가장 높은 수익(3250만 달러)과 가장 많은 관객 수(21만 7000명)를 달성하며 최고의 기록을 썼다.

(자료=우떠 공식 인스타그램)

또 진은 공연당 도시 평균 박스오피스 수익 274만 5562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콘서트 및 라이브 음악 산업 업계 최고의 비즈니스 전문 매거진 미국 폴스타(Pollstar)가 발표한 '폴스타가 선정한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에서 11위에 오르며 아시아 아티스트 최고 신기록을 썼다.

한편, 진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RUNSEOKJIN_EP.TOUR_ENCORE' 앙코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첫 솔로 월드 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자리로, 기존 공연보다 30분이나 늘어난 러닝 타임 등 진의 특별한 팬사랑을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