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가 글로벌 음원 파워를 빛내고 있다.

(자료=캘빈클라인)

정국의 솔로곡이자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웹툰 OST 'Stay Alive'(스테이 얼라이브)는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정국은 'Stay Alive'로 스포티파이에서 일일 427만 3000회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데뷔했다. 이는 당시 한국 솔로 가수가 싱글곡으로 달성한 역대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치일뿐 아니라 데뷔 순위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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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 Alive'는 한국 웹툰 OST 최초로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95위)에 진입했고, 한국 OST 사상 최초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89위)에 랭크됐다. 또한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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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글로벌 음원 플랫폼 아이튠즈(iTunes)에서 발매 당시 역대 솔로곡 최단 시간 및 기간인 45시간 만에 100개 국가, 3일 만에 103개 국가, 3일 8시간 만에 104개 국가, 23일 6시간 27분 만에 107개 국가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한국 아이돌 솔로 최초로 5일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최초', '최단' 신기록들을 휩쓸며 인기를 입증했다.

'Stay Alive'에서 정국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매혹적인 보이스와 독보적인 감성, 섬세한 표현력으로 보컬리스트의 진가를 증명했다.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탄탄한 가창력까지 더해져 극강의 몰입감과 깊은 여운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