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아사코' 가 최희서 배우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함께 하는 달콤씁쓸 GV 상영회를 전격 개최한다.
오는 6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아사코' gv로 관객들과 만난다. 게스트로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희서 배우와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가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다채로운 사랑에 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사코'는 첫사랑과 같은 얼굴,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진 ‘아사코’ 앞에 강렬했던 첫사랑이 돌아오면서 모든 감정이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현실공감형 로맨스다.
CF,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은 라이징 스타 카라타 에리카가 ‘아사코’ 역을 맡아 다른 사람의 두 인물을 사랑하는 다층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영화 '키리시마가 동아리활동 그만둔대'로 데뷔와 동시에 신인상을 거머쥐며 '기생수 파트 1',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바쿠’와 ‘료헤이’ 역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강렬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해피 아워'를 통해 로카르노, 낭트, 싱가포르 등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섬세한 연출의 대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 때문에 고민하고 흔들린 적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서툰 사랑에 관한 가장 섬세한 드라마를 그린 '아사코'는 3월 1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