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공직자와 공문서(공공기관 포함)의 말과 글은 민간과 비슷한 듯 하지만 매우 다른 성격을 하고 있다. 우선 공문서는 대통령령인 『행정 효율과 협업촉진에 관한 규정』에 의해 작성 방법, 규격, 형태등이 정해져 있고, 공직자의 말과 글은 국민의 다양한 시선의 조명을 받으므로, 표현용어, 방법, 시기 등을 엄격하게 조율하여 유통하게 된다. 그러나 공공기관의 특성상 이러한 학습이 충분히 되어있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공공기관연구원(원장 신문주)에서는 국내 최고의 공직부문 글쓰기 전문가(현 국무총리 연설비서관실 김철휘 국장)를 모시고 3월 22일 [공공기관 글쓰기 향상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본 세미나를 진행하는 김철휘 국장은 현재까지 공직생활 28년간 4분의 대통령(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과 6분의 총리의 연설비서관실에서 글을 써오신 전설적인 대통령 글쓰기의 달인으로 불린다.
또한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2019년 3월 15(상임감사), 3월 18(공기업,준정부), 3월 25(기타공공기관) [공공기관 경영평가 실사대응 전략 세미나] ▲2019년 3월 18~19일 [공공기관 사업계획보고서 작성기법 세미나] ▲4월 15일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향상 세미나] ▲4월 4~5일에 [공공기관 노사협상 전문가 양성과정] ▲4월 12일 [공공기관 직무급임금체계 도입 세미나] ▲4월 18~19일에 [공공기관 성과지표(KPI)설정 및 개선기법 세미나]등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