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입학식 풍경 달랐다?
김새론(사진=sbs)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새론의 입학식에서 의외의 인물이 포착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에선 아역스타들의 입학식 현장을 찾아갔고 고등학교 자퇴 후 검정고시로 대학에 입학한 김새론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성숙해진 매력을 뽐낸 김새론의 입학식이 끝나길 기다렸던 인물은 바로 김민재였다. 음악방송 mc로도 함께 했던 두 사람은 대학교 선후배가 된 것. 김새론은 반가움에 김민재에게 안겼고 김민재는 꽃다발까지 준비하며 후배를 맞았다.
의외의 인물이긴 하나 김새론은 워낙 마당발로 유명하다. 김새론은 악동뮤지션 수현을 비롯해 레드벨벳 예리 등 걸그룹 멤버들과 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 캐슬’로 유명한 김보라와 친한 것으로도 여러차례 언급했다.
특히 최근엔 워너원과도 친분을 보여줘 화제였다. 김새론은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를 관람했고 강다니엘, 하성운 등과 함께 사진을 남기며 우정을 과시했다.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sf9 찬희와는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심지어 한참 나이가 많은 슈퍼주니어 김희철과도 어린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