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뷰어스=윤슬 기자] 이사배가 국내 스타들을 무릎꿇린 캐치능력을 지니고도 '대한외국인'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이사배는 6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에바를 뛰어넘지 못했다.
이사배 뿐만이 아니다. 김민교 등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최희, 김일중, 안현모 등 아나운서 및 기자 출신의 쟁쟁한 출연자들까지 에바를 넘어서지 못했다.
에바는 '대한외국인' 첫회부터 이사배에 이르기까지 철벽 수비를 자랑하는 중이다. 특히 에바는 한국어를 배운 지 20년이 넘었다고 알려지면서 국내 스타들의 최대 적수로 꼽히고 있다.
더구나 이사배는 스타들의 특장점을 캐치해 감쪽같은 화장법으로 유명한 인물. 이사배의 승리 가능성이 점쳐졌던 이유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사배마저 에바를 넘지 못하면서 시청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