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하면서 MBC '나 혼자 산다' 휴식을 선언한 가운데, 제작진은 당분간 후임 없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6일 본지에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며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두 회원의 의사를 존중, 당분간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3년 9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와 함께한 전현무, 2016년 7월 29일 방송부터 합류한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연애에 나선 전현무와 한혜진은 1년여 만인 오늘(6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84회를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됐다.

'나 혼자 산다', 전현무·한혜진 후임無 (공식)

손예지 기자 승인 2019.03.06 19:33 | 최종 수정 2138.05.09 00:00 의견 0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뷰어스=손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하면서 MBC '나 혼자 산다' 휴식을 선언한 가운데, 제작진은 당분간 후임 없이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6일 본지에 "전현무, 한혜진 회원이 이번 주 금요일(3월 8일) 방송 출연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다"며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두 회원의 의사를 존중, 당분간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항상 '나 혼자 산다'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나 혼자 산다'를 아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건강하고 즐거운 웃음 드릴 수 있도록 무지개 회원들과 제작진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2013년 9월 7일 방송을 시작으로 '나 혼자 산다'와 함께한 전현무, 2016년 7월 29일 방송부터 합류한 한혜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이에 지난해 2월부터 공개 연애에 나선 전현무와 한혜진은 1년여 만인 오늘(6일)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오는 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 284회를 끝으로 당분간 '나 혼자 산다'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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