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사진=KBS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김병철이 동료 연예인의 거짓말을 듣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김병철은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새 작품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 가운데는 김병철과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최원영도 자리했다. 이런 가운데 김병철과 최원영이 서로 다른 캐릭터로 비교됐다. 김병철은 '시청률의 요정'으로, 최원영은 '스포일러의 요정'으로 각각 불리게 된 것. 특히 최원영은 스포일러에 대한 압박 때문에 아내인 심이영에게 출연작 결말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최원영이 거짓말로 꾸며낸 가상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자 모두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 중에서 가장 황당했을 인물은 김병철이었을 터. 동료 연예인의 거짓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김병철은 은은한 미소에서 종국에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김병철, 동료 연예인 터무니 없는 거짓말에 표정 변화

김현 기자 승인 2019.03.15 00:20 | 최종 수정 2138.05.27 00:00 의견 0
김병철(사진=KBS 방송화면)
김병철(사진=KBS 방송화면)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김병철이 동료 연예인의 거짓말을 듣고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김병철은 1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4'에 새 작품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 가운데는 김병철과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최원영도 자리했다.

이런 가운데 김병철과 최원영이 서로 다른 캐릭터로 비교됐다. 김병철은 '시청률의 요정'으로, 최원영은 '스포일러의 요정'으로 각각 불리게 된 것. 특히 최원영은 스포일러에 대한 압박 때문에 아내인 심이영에게 출연작 결말에 대해 거짓말을 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최원영이 거짓말로 꾸며낸 가상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자 모두가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그 중에서 가장 황당했을 인물은 김병철이었을 터. 동료 연예인의 거짓말을 가만히 듣고 있던 김병철은 은은한 미소에서 종국에는 크게 웃음을 터뜨리는 것으로 황당한 심경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