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가 오진으로 판명 나 수술을 받고 살아나 이날(27일) 방송에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풀었다. 그러나 그는 폐암 3기를 받았던 당시에 대해 “그때 심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윤문식은 “아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잡혀있는 일정만 마치고 죽으려했다”라고 말했지만 “나중에 1기라는 말을 들으니 조금 분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은 윤문식의 절친 배우 최주봉으로 부터 전해졌었다. 지난 5월 최주봉은 같은 방송에 출연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윤문식의 폐암 투병 사실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었다.

윤문식, 죽음의 문턱에 다녀온 사나이? “암 초기여서 다행”

김현 기자 승인 2019.03.27 23:32 | 최종 수정 2138.06.20 00:00 의견 0
윤문식(사진=TV조선 캡처)
윤문식(사진=TV조선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 배우 윤문식이 출연해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문식은 폐암 3기 진단을 받았다가 오진으로 판명 나 수술을 받고 살아나 이날(27일) 방송에서 웃으면서 이야기를 풀었다. 그러나 그는 폐암 3기를 받았던 당시에 대해 “그때 심정을 어떻게 말로 표현하겠나”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러면서 윤문식은 “아내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잡혀있는 일정만 마치고 죽으려했다”라고 말했지만 “나중에 1기라는 말을 들으니 조금 분했지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당시 상황은 윤문식의 절친 배우 최주봉으로 부터 전해졌었다. 지난 5월 최주봉은 같은 방송에 출연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던 윤문식의 폐암 투병 사실을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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