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본임,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향년 50세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21 14:21 | 최종 수정 2138.08.09 00:00 의견 0 [뷰어스=유명준 기자] 배우 구본임이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故) 구본임은 비인두암으로 1년 이상 투병했지만,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인천 계양구 쉴낙원 인천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3일이다. 고인은 서울예술대 연극학과 출신으로 영화 ‘늑대소년’에서 정씨 부인 역을 맡아 감초 연기를 선보였다. 또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와 드라마 ‘식객’ 등에 출연해 실력파 배우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UP0 DOWN0 뷰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viewers.co.kr 유명준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