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하유비 (사진=하유비 인스타그램)
'미스트롯' 하유비 (사진=하유비 인스타그램)

[뷰어스=서주원 기자] 트로트 신성 하유비가 아이돌 가은 미모에도 불구하고 아이 둘의 엄마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을 통해 시청자들과 눈도장을 찍은 하유비는 탁월한 실력으로 전국투어 콘서트에 참석한다. 25일 열린 ‘미스트롯’ 전국투어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취재진 주목을 받은 인물이 하유비다. 

하지만 하유비는 ‘트롯 여친’ 대열에서는 빠진다. 두 아이의 엄마인 탓이다. 하유비 인스타그램에도 “아이돌 아니고 아이 둘”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어 두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연 내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기지만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사진이 게시되어 있다. 

인스타그램 속 하유비는 여느 엄마 못지않게 아이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사랑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하유비가 함께 하는 ‘미스트롯’ 전국투어는 오는 5월 4일~5일 양일 간 진행하는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까지 총 7개 도시에서 이루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