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유명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7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일부 멤버가 오는 2019년 5월 8일부로 판타지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하였고 당사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2012년 5월 ‘비너스’로 데뷔해 그룹은 물론 개인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난 2017년 1월 발표한 미니 6집 ‘미스테리어스’를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만 이어나가다 해체하게 되었다.

헬로비너스 결국 해체…나라·앨리스, 계약 해지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4.26 17:11 | 최종 수정 2138.08.19 00:00 의견 0

 

[뷰어스=유명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7년 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헬로비너스의 일부 멤버가 오는 2019년 5월 8일부로 판타지오뮤직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며 “2014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합류한 서영과 여름은 당사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며, 유영과 라임은 재계약과 관련하여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율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앨리스와 나라는 각자의 새로운 꿈을 펼치기 위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최종 결정하였고 당사는 그 선택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2012년 5월 ‘비너스’로 데뷔해 그룹은 물론 개인 활동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난 2017년 1월 발표한 미니 6집 ‘미스테리어스’를 마지막으로 개인 활동만 이어나가다 해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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