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둘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독주가 여전했지만 새롭게 떠오른 강자가 있었다. 그룹 뉴이스트다. 뉴이스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벳벳(BET BET)’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적은 뉴이스트가 데뷔 후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정상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MBC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 세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어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오마이걸이 ‘다섯 번째 계절’로, 유승우는 ‘너의 나’로, 앤씨아는 ‘밤바람’, 에릭남은 ‘런어웨이(Runaway)’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음방;뷰] 새롭게 비상한 뉴이스트, 첫 지상파 1위…방탄소년단 기세는 여전

이채윤 기자 승인 2019.05.13 15:25 | 최종 수정 2138.09.22 00:00 의견 0

5월 둘째 주 음악방송은 방탄소년단의 독주가 여전했지만 새롭게 떠오른 강자가 있었다. 그룹 뉴이스트다.

뉴이스트는 Mnet ‘엠카운트다운’과 KBS2 ‘뮤직뱅크’에서 ‘벳벳(BET BET)’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 같은 성적은 뉴이스트가 데뷔 후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처음으로 정상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끈다. 특히 MBC뮤직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 세 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어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MBC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해외 스케줄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오마이걸이 ‘다섯 번째 계절’로, 유승우는 ‘너의 나’로, 앤씨아는 ‘밤바람’, 에릭남은 ‘런어웨이(Runaway)’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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