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일공이팔   가수 아우라(AOORA)가 지난 18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믹스테이프 고 ‘제임스 찰스(James Charles)’를 공개했다. ‘제임스 찰스’는 구독자 16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뷰티 크리에이터 제임스 찰스를 저격한 곡으로 최근 제임스 찰스의 큰 스캔들에 대한 아우라의 의견을 뷰티 아이템의 용어를 믹스해 재미를 더했으며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피처링으로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멤버이자 130만 명의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뷰티 아티스트 에드워드 아빌라가 참여했으며 영상 속 아우라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아우라는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꾸준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앨범 작업 중 누락된 곡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이용해 믹스테이프 형식으로 공유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아우라, 첫 믹스테이프 통해 美 유튜버 제임스 찰스 ‘저격’

유명준 기자 승인 2019.05.20 09:25 | 최종 수정 2138.10.06 00:00 의견 0
사진제공=일공이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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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우라(AOORA)가 지난 18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믹스테이프 고 ‘제임스 찰스(James Charles)’를 공개했다.

‘제임스 찰스’는 구독자 1600만 명을 보유한 미국 뷰티 크리에이터 제임스 찰스를 저격한 곡으로 최근 제임스 찰스의 큰 스캔들에 대한 아우라의 의견을 뷰티 아이템의 용어를 믹스해 재미를 더했으며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 눈길을 끌었다.

피처링으로는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멤버이자 130만 명의 뷰티 유튜버로 활약 중인 뷰티 아티스트 에드워드 아빌라가 참여했으며 영상 속 아우라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했다.

아우라는 현재 앨범 발매를 위해 꾸준히 작업에 몰두하고 있으며 앨범 작업 중 누락된 곡들은 자신의 SNS 채널을 이용해 믹스테이프 형식으로 공유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7월에는 미국에서 쇼케이스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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