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2019 u20 월드컵에서 한국은 영광의 한 발을 내딛을 수 있을까.
2019 u20 월드컵이 이제 4일 남았다. 25일 2019 u20 월드컵 첫 경기는 포르투갈과 치러질 예정이다. 앞서 2019 u20 월드컵 한국 목표는 4강이라는 점을 감독이 분명히 한 바이기에 대중의 관심도 또한 높다.
이 가운데 2019 u20 월드컵을 앞두고 지난 3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단체 인터뷰에서는 이번 2019 u20 월드컵 전력을 알 수 있는 몇가지 대화가 오갔다.
우선 골키퍼들이 이전 국가대표 선배들과 닮아 믿을 만하다는 것이 팀 내 반응. 권순태가 롤모델인 데다 생일까지 똑같다는 강원FC 이광연은 물론이고 정성룡과 닮은 꼴인데다 훈련까지 함께 받았다는 수원 삼성 박지민이 골망을 지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슛이 좋은 선수로는 오세훈 이강인 조영욱 등이 꼽혔다. 오세훈은 파워에서, 조영욱과 이강인은 예측불가한 킥 기술이 이유로 꼽혔다.
이에 더해 2019 u20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들이 정신적 준비를 위해 스포츠 심리학 전문가를 통한 교육을 받았다고 알려진다. 황태현은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통해 정신적으로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밝힌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