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양임-고지용 부부, 아들 승재까지 '냉부해' 나들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양임 고지용 부부가 아들 승재와 함께 JTBC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지난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의사 허양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아들 승재 군과 함께 단란한 가족의 면모를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아들 승재를 위한 채소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레이먼킴과 김풍이 각각 '레이먼사우르스'와 '코알라 구할 준비됐나요'란 이름의 메뉴를 선보였다. 승재는 레이먼킴 셰프의 메뉴를 맛본 뒤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김풍의 요리에 대해서는 "나 초록라면 싫어해"라며 맛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한편 허양임은 고지용에 대해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다" "초딩 입맛이다"라는 등 비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양임·고지용, '슈퍼맨이 냉부왔다'…"초록라면 싫어" 쥐락펴락 승재

김현 기자 승인 2019.05.28 00:45 | 최종 수정 2138.10.22 00:00 의견 0

허양임-고지용 부부, 아들 승재까지 '냉부해' 나들이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허양임 고지용 부부가 아들 승재와 함께 JTBC 방송에 모습을 비췄다.

지난 27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과 의사 허양임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한 아들 승재 군과 함께 단란한 가족의 면모를 드러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고지용 허양임 부부는 아들 승재를 위한 채소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레이먼킴과 김풍이 각각 '레이먼사우르스'와 '코알라 구할 준비됐나요'란 이름의 메뉴를 선보였다. 승재는 레이먼킴 셰프의 메뉴를 맛본 뒤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김풍의 요리에 대해서는 "나 초록라면 싫어해"라며 맛을 보려고도 하지 않았다.

한편 허양임은 고지용에 대해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다" "초딩 입맛이다"라는 등 비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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