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아민 인스타그램)
방송인 주아민이 오랜만의 방송 출연과 맞물려 SNS 마케팅에도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1일 주아민은 SNS를 통해 "문의가 많았던 그늘원피스를 오늘 밤 오픈한다"고 특정 의류제품 런칭 계획을 밝혔다. 지난달 28일 스카이드라마 '신션한 남편'에 출연한 뒤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보인 행보다.
주아민은 이미 블로그 등을 통해 개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여 왔다. 이번 방송 노출로 인지도를 높이면서 패션업계 차원의 러브콜이 잇따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지난 30일에도 주아민은 S사 슬리퍼를 신은 사진을 공개하며 "3일간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공동구매 게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한편 주아민은 올해 35세로 모델과 방송인으로서 활동 중이다. 지난 2013년 미군 장교 출신 유재희와 결혼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