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송가인이 ‘풀 뜯어 먹는 소리’에서 활약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 먹는 소리3-대농원정대’는 2.88%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방송이 기록한 2.3%보다 상승했다. 이는 케이블 시청률 전체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송가인이 모내기에 나섰다. 아버지가 진도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사실을 밝힌 송가인은 호피 무늬 토시까지 착용하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송가인은 지친 박명수가 노래를 불러 달라고 부탁하자 흥 넘치는 노동요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