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영화 ‘입술은 안돼요’에서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이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NEW는 5일 ‘입술은 안돼요’(감독 조은지·제작 비리프, 가제)가 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앞에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류승룡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등 베테랑 배우는 물론, 충무로 기대주인 성유빈과 200:1의 경쟁률을 뚫은 무진성이 합류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 데뷔를 하는 조은지 감독은 “설레기도 하고 어깨도 무겁지만 좋은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해주셔서 안심이 된다.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영화 Info] ‘입술은 안돼요’ 4일 크랭크인, 류승룡·오나라·김희원·이유영 완벽 라인업

장수정 기자 승인 2019.06.05 15:17 | 최종 수정 2138.11.09 00:00 의견 0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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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입술은 안돼요’에서 배우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이 호흡을 맞춘다.

배급사 NEW는 5일 ‘입술은 안돼요’(감독 조은지·제작 비리프, 가제)가 4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알렸다.

‘입술은 안돼요’는 7년째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현 앞에 천재 작가 지망생 유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류승룡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등 베테랑 배우는 물론, 충무로 기대주인 성유빈과 200:1의 경쟁률을 뚫은 무진성이 합류해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장편 데뷔를 하는 조은지 감독은 “설레기도 하고 어깨도 무겁지만 좋은 배우, 스태프들이 함께 해주셔서 안심이 된다. 좋은 작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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