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14일 류담의 소속사가 ”좋지 못한 소식을 들려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소속사는 ”류담 씨는 2015년 원만한 합의 후 이혼 절차를 마쳤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결정하여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가족들과 주변 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왜곡된 기사와 악의적인 댓글은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소속사는 ”류담 씨는 앞으로도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