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리와 김지인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태리는 극 중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는 진짜 이름까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스리고 급식에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 즉 진미채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불린다. 스리고의 대표 꽃미남 군단 A3의 비공식적인 NO.4 멤버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과연 여고생들의 마음을 한방에 녹일 예정이다, 김지인은 백화점으로 유명한 SI그룹의 고명딸이자 상속녀 신새미로 변신한다. 은단오(김혜윤 분)와 유치원부터 함께 다닌 소꿉친구인 그는 세련되고 고결한 분위기와 달리 알고 보면 학교의 모든 소식을 꿰고 있는 왕푼수 소식통이다. 하늘을 찌르는 자존감과 긍정 에너지는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를 끈질기게 이어가는 캐릭터다. MBC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자신들의 톡톡 튀는 색깔을 담아낼 이태리와 김지인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특별한 세계관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방송 Info] 이태리·김지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서 호흡

김진선 기자 승인 2019.06.14 10:05 | 최종 수정 2138.11.25 00:00 의견 0


 

 

배우 이태리와 김지인이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태리는 극 중 나이, 국적, 출신 심지어는 진짜 이름까지 모든 게 베일에 싸인 인물로 등장한다. 그는 스리고 급식에 진미채 볶음이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등장해 진미채 요정, 즉 진미채라는 독특한 이름으로 불린다. 스리고의 대표 꽃미남 군단 A3의 비공식적인 NO.4 멤버로 불릴 만큼 잘생긴 외모의 소유자로 과연 여고생들의 마음을 한방에 녹일 예정이다,

김지인은 백화점으로 유명한 SI그룹의 고명딸이자 상속녀 신새미로 변신한다. 은단오(김혜윤 분)와 유치원부터 함께 다닌 소꿉친구인 그는 세련되고 고결한 분위기와 달리 알고 보면 학교의 모든 소식을 꿰고 있는 왕푼수 소식통이다. 하늘을 찌르는 자존감과 긍정 에너지는 한 남자를 향한 순애보를 끈질기게 이어가는 캐릭터다.

MBC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자신들의 톡톡 튀는 색깔을 담아낼 이태리와 김지인이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특별한 세계관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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