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정아라, 강태성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이력에도 화제가 모이고 있다.
정아라와 강태성이 15일 식을 올리며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
정아라와 강태성의 반가운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도 뜨거운 상황이다. 정아라, 강태성 모두 대중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던 인물. 때문에 그들의 이력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강태성을 검색한 이들은 익숙한 얼굴에 놀라고 있다. 강태성은 앞서 강민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다 이름을 바꿨기 때문이다.
강태성은 올해까지 일일드라마에 출연하며 평일 저녁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쳤다. 특히 강태성은 90년대에 데뷔해 지금까지 20년 이상 연기를 해 온 베테랑 배우다. 특히 곽부성과 닮은 호감형 외모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반면 정이랑의 필모그래피는 2년 전 멈춰있다.